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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고창 청보리밭 축제 청보리의 푸른 물결!


안녕하세요. 보리밭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고창 청보리밭인데요. 4월21일부터 5월 13일까지 23일간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진행됩니다. 고창 청보리밭은 2년 전에 한 번 들렀는데요. 그 푸르름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창은 예로부터 보리농사가 잘 되었던 고장이라고 합니다. 고창군의 옛 지명은 '모양현'인데요. "모"는 보리를 뜻하며 "양"은 넓은 들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양현은 우리말로 "보릿고을"이 됩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가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에 고창군 공음면에 있는 "학원농장"을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무장면에서 청보리밭으로 가는 관광객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차장은 총 네 군데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조금 좁은 편인데요. 그래서 정체가 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찾는 관광객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조금 있네요.



행사장 지도인데요. 매점이나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는 마차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트랙터를 연결해 '트랙터 마차'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차를 타고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추억을 돋게 하는 오래된 공중전화 박스가 보입니다. 중학생 때만 해도 삐삐로 연락을 많이 해서 공중전화를 자주 이용했는데요. 음성메세지가 왔을 때 듣기 전의 설렘은 잊을 수가 없네요~



고창 청보리밭의 입구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관광객들의 웃음소리는 덩달아 저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네요. 전북 고창 가볼만한 곳 중의 하나인 이곳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장소인데요.



이날은 평일이라서 관광객이 많지않아 한적했습니다. 덕분에 청보리밭을 여유롭게 느끼고 왔습니다. 뒤로 보이는 청보리만 보고 있어도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네요.






입구에는 청보리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요. 올라가면 청보리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청보리밭 바로 옆에는 유채꽃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있는데요. 거의 사람 키만큼 자라있습니다. 가득히 핀 유채꽃이 봄이 왔음을 한 번 더 알려주네요.








보리밭의 사이사이로 걸으면 절로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렸을 때 논밭을 가로질러 걷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보리의 푸르름은 정신을 한층 더 맑게 해주는 것 같아요.




청보리밭 중간쯤에 가면 소원지 달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원을 적어서 이곳에 걸어보세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2004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꾸준히 열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고창 학원농장 바로 가기

고창 청보리움 바로 가기


전북 고창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였는데요. 이날은 논밭을 헤치고 다니던 어린 시절 추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청보리밭 사잇길로 이리저리 걸으며 추억과 함께 가족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