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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책이음 서비스로 모든 도서관에서 책 빌려봅시다.

이번에는 통합 도서 대여 시스템인 책이음 서비스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책이음 서비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대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참여도서관 보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지역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학생들 같은 경우 방학 때 다른 지역에 가도 도서관 대여가 가능하니 편리하죠.


 





책이음서비스 바로가기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이용안내 및 서비스 도서관 조회가 가능하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참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가입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규회원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 제출과 본인 인증이 이루어집니다.

기존회원은 참여도서관 중 하나 이상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기존 회원은 따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회원증을 제시 후 신분증 및 본인인증이 이루어지면 회원증을 발급해줍니다.


본인인증을 할 때는 휴대폰으로 인증이 가능하니 신분증과 휴대폰은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발급받은 지 오래돼서 기존회원증 조회가 되지 않아 전에 회원증은 폐기하고 신규로 발급받았네요.


도서 대여는 1개 관당 5권, 1인당 전체 20권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요~저도 오늘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 만들고 책 빌려 왔습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증인 책이음서비스. 여러분도 한 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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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