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면 하던 일이나 계속하여라."
1장. 부자 되는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01. 천천히 '부자 되기' 로는 가망이 없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시간 소요로 인해 실패하게 되는 게임이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
대부분 부자 되는 방법은 아껴 쓰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내용인데 사실 나는 투자할 돈도 없고, 젊어서 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저자의 말이 조금 더 이해가 간다. 젊어서 좋은 차를 타고, 더 좋은 집에 살고 싶다. 이러한 욕구는 대부분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 현실이 만들어 놓은 틀 때문에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0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꿈꾸던 람보르기니를 눈앞에 마주하게 되었다. 그 차의 주인은 당연히 중년층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람보르기니의 차 주인은 바로 25세의 젊은 발명가였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문득 새로운 생각이 머릿속을 채웠다.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내 인생은 결국 이런 거였나? 이런 식으로는 더 살 수 없다는 깨달음이 왔다. 그 깨달음으로 인해 900달러를 가지고 무작정 피닉스로 향했다. 리무진 운전을 하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리무진 웹 사이트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개선과 고객의 불편사항을 처리하며 어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성장과 동시에 매각을 제안받았고, 높은 가격을 받고 웹 사이트를 매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운영상의 미숙함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그 사이트는 폐쇄 위기 직전까지 갔다. 본인이 구축한 회사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다시 매입하여 성장시키며 33세의 나이로 백만장자 계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03.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사건의 과정의 결과물이다. 부자되는 길은 위험과 희생이 따른다. 그 과정을 견뎌 내는 소수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04.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선택을 내려라. 다른 선택을 내리고 싶다면 신념 체계를 바꿔야 한다.
3장. 가난을 만드는 지도: 인도
05.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인도를 걷는 사람이란?
- 재무적 목적지가 없다
- 채워지지 않는 일시적 욕구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의 노예'로 살아간다.
- 소득이 있지만 가난하다.
10.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서행 차선은 인도를 걷는 사람들이 책임과 의무를 느낄 즈음에 자연스럽게 갈아타는 노선이다.
11.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업을 중심으로 재무 계획을 세우면 안 되는 이유
- 시간 거래는 인생 거래
- 제한된 경험
- 통제력 박탈
- 자신에게 가장 마지막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 소득에 대한 횡포(5일 근무 2일 휴식)
- 시간의 지배를 받고,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한정적이다.
- 매번 좋은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5장. 부자를 만드는 지도: 추월 차선
16. 빠르게 부자 되는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추월 차선이란? 통제 가능한 제한 없는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
추월 차선을 위한 4가지 요소
- 통제 가능한 제한 없는 영향력
- 사업
- 라이프스타일
- 빠른 부 형성
빠른 부를 형성한 예
- 부= 순이익 + 자산 가치
- 순이익= 판매 대수 * 단위당 이익
- 자산 가치= 순이익 * 사업 승수
- 임대 시스템 : 부동산 및 차량 임대 등
-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 어플이나 다른 프로그램 등
- 콘텐츠 시스템 : 도서나 다양한 정보
- 유통 시스템 : 프렌차이즈 경영
- 인적 자원 시스템 : 소극성을 더하거나 뺄 수 있다.
'책 읽기 >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되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2 (0) | 2017.12.24 |
---|---|
메타인지 학습법-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 2 (0) | 2017.12.17 |
부자들의 공부법 -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0) | 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