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24 바이백 이용하기

저는 책을 다 읽고 예스24 바이백을 이용하는데요. 포인트로 받게 되면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많은 사람이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거나 생각을 표시하면서 읽는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적응이 안 되고 책을 읽어도 잘 기억을 못 하기 때문에 노트에 기록을 많이 남기곤 합니다. 

 

밑줄 그어도 다시 읽어보지 않아서 방치하기 때문에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때문에 책을 팔 때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깨끗한 상태로.

이제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도서관에 없는 책만 주문해서 읽는 걸로~~

저는 yes24바이백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바코드만 찍어도 책이 검색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YSE24 앱을 실행시킵니다.

오른쪽 위에 보면 바이백이라는 곳이 있어요. 그곳을 눌러주세요.

바이백을 누르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팔 책을 검색하는 곳이에요. 저는 바코드 스캔을 이용하는데, 바코드를 이용하면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정보가 바로 나와서 편하더라구요. 간혹 스캔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다시 한번바코드를 읽혀주면 정보가 나올 때가 많더라구요.

책을 스캔하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스캔 후에 카트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팔 책들을 카트에 담았으면 이제 카트로 이동해서 바이백 신청을 눌러주세요.

1번에서는 정산 방법이나 배송 방법 등에 대해 입력하는 곳인데요. Yse24 포인트로 받으면 20%나 더 받을 수 있어서 저는 포인트로 받는 편이에요.

2번은 훼손이 많이 되었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져 매입이 안 되는 책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부분인데요. 저는 다시 받기 귀찮아서 폐기로 선택합니다.

마지막 3번은 택배를 어떻게 보낼지 결정하는 건데요. 저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합니다. 집 근처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그리고 직장인은 저녁 시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하는게 편리하더라구요.

이제 정산 방법이나 배송 방법을 결정했으면 바이백 신청서를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접수 번호가 나오는데요. 

1번은 yes24바이백 신청서를 인쇄하거나 메모지에 기재해서 동봉해 주셔야 합니다. 전 프린터가 없어서 직접 적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적어서 맨 위쪽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보냅니다.

2번 편의점 승인 번호는 편의점에 가서 입력하셔야 하는데요.

보내야 할 주소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바로 출력이 되더라구요.  편의점 승인번호는 꼭 알고 가셔야 합니다.

카톡으로 오긴 하는데 안 온다면 이 번호를 적어가야 합니다.

포장하고 편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는 비회원이기 때문에 이곳을 눌러줍니다.

비회원 택배접수를 누르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아까 편의점 승인번호를 입력해주세요~번호 입력 후 무게 측정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송장을 붙여주면 끝. 택배비는 착불로 신청됩니다. 택배 요금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이상으로 예스24 바이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