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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쿠쿠 전기 압력밥솥(CRP-N0680SR)하나 샀어요!

집에서 생활하는 요즘. 밥 해먹을 일도 많아졌어요. 가지고 있던 전기밥솥이 오래되서 하루만 넘어도 밥을 노랗고 냄새나게 만들어 버리네요. 밥을 매번 버리고 다시 할 수 없어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쿠쿠 전기압력밥솥이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보온을 해도 가장 오래간다고 하네요.


 




후기를 믿어 보기로 하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아봤습니다. CUCKOO CRP-N0680SR 모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0만 원 정도 가격으로 기능도 괜찮았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드디어 쿠쿠 전기압력밥솥이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벗겨보니 모니터 화면상으로 볼 때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빨간 부분이 광택이 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쿠쿠 CRP-N0680SR은 6인용이며, 구성품은 주걱, 계량컵, 사용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압력추가 있어 밥이 거의 될 때쯤 추가 돌아갑니다. 압력추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니 압력밥솥에 정성스레 밥을 해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지 감사한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밥이 다 된 후에 뜸을 들이고 내부에 있는 증기까지 자동으로 배출해주니 편리합니다.



기능은 보시는 것처럼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동세척도 가능하고 취사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백미와 잡곡만 사용할 것 같네요.



내솥입니다.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내솥 세척은 물로 충분히 불린 다음 부드러운 천, 스폰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코팅 면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솥에는 계량컵에 맞게 눈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 조절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밥 짓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솥 뚜껑의 모습인데요. 분리해서 씻을 수 있습니다. 자주 씻어 줘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CUCKOO 밥솥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 입니다.




보온은 12시간 내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40시간까지 보관해서 먹어봤는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밥이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은 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변하지 않으니 버릴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밥을 버릴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앞으로 그런 걱정 덜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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