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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제목이 선택을 좌우한다.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안녕하세요. 제목은 글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제목으로 눈길을 끌지 못하면 본문을 읽을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에 대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제목이 좋지 않으면, 본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가 힘이 듭니다. 처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제목에 대해 별로 고민해보지 않았는데요. 내 가치를 판단하는 글이라고 생각하니 사소한 것에도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첫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기기 위해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의 중요성"첫 번째 줄의 문장은 두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말이 제목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문장을 쓰는 가장..
[카피책] 나도 이제 카피라이터! 사람이 먼저다. 이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바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었는데요. 팍팍한 시대에 조금이나마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말입니다. 이 카피를 쓰신 분이 정철 작가님인데요. 30년 차 카피라이터라고 합니다. 카피라이터는 광고 문안을 만드는 사람인데요. 광고처럼 쉽게 읽히는 글과 제목을 쓰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카피란 무엇일까요? 제가 아는 카피는 '복사'라는 뜻만 알고 있었는데요. 광고용어로 카피는 광고원고를 말합니다. 이런 카피를 쓰는 사람을 카피라이터라고 합니다. 카피를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주 써야합니다. 써보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글쓰기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꾸준하게 쓴다면 실력도 더 빨리 좋아지..
매일 아침 써봤니? 글쓰기 매일 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요즘 고전 게임을 조금 했더니, 책 읽기를 뒤로 미뤄버렸네요. 게임은 제가 항상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전 게임을 겨우 뒤로 하고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인 김민식 작가님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책을 쓰신 분인데요.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영어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않아 미루고 있습니다. 대신 글에 관련된 책을 쓰셔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블로그에 글을 본격적으로 쓰셨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하루하루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다고 하네요. 저도 『디지털노마드』 책을 읽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가장 힘든 게 글쓰기더라고요. 초등학교 다닐 때 일기 쓴 기억 외에는 글을 써보지 않았는데요. 그 때문에 글쓰기에 대한 ..
4시간 일하고 천만원 번다고? 장난아니고 장남! 나는 1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1000만원 번다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을 번다고? 하루 4시간이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벌 수 있지?'라는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장 바라는 삶이긴 한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이 책을 읽기에 앞서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검색하던 중에 비슷한 내용의 책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작가가 쓴 것이 더 도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배움에 투자하니 사업이 따라왔다.처음부터 끝까지 배움을 강조합니다.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저자는 돈을 빌리면서까지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강의만 있었던 것만은 아닙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도 있었죠. 하지만 그런 강..
우리나라 30대 현실을 책으로 읽어봤습니다. 오랜만에 소설책 한 권을 집어 들었습니다. 자기계발 도서 위주로 읽다 보니 감정이 메마를 것 같아서 소설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82년생 김지영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령대도 비슷하고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았습니다. 2015년 백로 때부터 82년생 김지영 은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어머니를 따라하고, 죽은 동아리 선배를 따라 하며 이상한 징후를 보입니다. 추석 때에는 크게 일이 터져버립니다. 시부모님에게도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친정 어머님의 모습으로 나타나 서운했던 감정을 마구 퍼부어 버립니다.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는 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김지영의 살아온 삶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내가 아들을 넷이나 낳아서 이렇게 아들이 지어준 뜨신 밥 먹고,..
기자의 글쓰기-기자처럼 글쓰는 방법 기자는 어떻게 글을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더 끌리게 되었죠. "악마도 감동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몰라서 못 쓰지, 원칙을 알면 누구나 좋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은 상품입니다. 독자가 읽히는 글을 써야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죠. 독자가 좋아하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저자는 세 가지를 강조합니다. 쉬움, 짧음, 팩트. 쉬움. 글이 어려우면 읽기가 부담됩니다. 글은 중학교 1학년이 읽어서 이해가 돼야 합니다. 그만큼 쉬워야 합니다. 어려운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술 잘 읽혀야 좋은 글이 됩니다. '의'자와 '것' 자만 빼도 읽기가 쉬워집니다. 쉬움은 꼭 외우라고까지 할 정도로 강조합니다. 짧음. 단문으로 문장을 쓰면 좋은 일이 두 가지 ..
생각 읽는 독서의 힘-생각하며 독서하기 책을 읽으면서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을 자주 합니다. 읽고 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만, 흥미 없는 책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전에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 고민을 덜고자 생각 읽는 독서의 힘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읽고 생각하는 법가장 큰 고민입니다. 책을 읽으며 사색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방금 읽은 것도 생각이 잘 나질 않는데,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먼저, 나의 관심사와 현재 상황에 맞는 책을 잘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공감을 하게 되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읽은 후에는 따로 시간을 마련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을 미리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을 만들어 놓으면 그에..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흔히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 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어떻게 읽어야 글쓰기에 도움이 될까요?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진 않네요. 아직은 독서가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해보려 합니다. 글을 잘 쓰고 싶거든요. 먼저 책 읽기란 무엇일까요? 책 읽기란 생각지 못한 것,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도 하죠. 책 읽기를 하면 모르는 것을 알고, 느끼고, 깨닫고, 자유롭게 해줍니다. 고전에서 책 읽기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고전은 질문하기 위해 읽습니다. 질문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
글쓰기 기본기-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요즘 한창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막막할 때가 많네요. 그래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지요. 포기하면 안 되기에. 글쓰기에 대한 도서를 찾던 중에 글쓰기 기본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기본기를 익히고 쓰는 것이 아무래도 더 낫겠지 싶어 읽어 보았습니다.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표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력이 뒷받침 돼야겠죠? 평소에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점심을 먹었다.'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점심으로 삼각 김밥과 라면을 먹었다.' 같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표현할 때는 단순하게 즐겁다, 슬프다는 표현보다는 어떠한 에피소드를 통해 ..
파워블로그 만들기로 블로그를 운영해보자. '블로그를 어떻게 잘 운영할까?''어떻게 글을 써야 정보전달이 잘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까?' 블로그를 하다 보니 항상 이런 고민을 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처음 써보는 글 실력은 마냥 제자리에 맴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점점 조급해지기까지 합니다. 좀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에 "파워블로그 만들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개설부터 주제 선정, 글쓰기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글쓰기 부분에 신경을 써서 읽어 보았습니다. 글을 쓸 때 '나는 오늘~' 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일기를 쓰던 습관이 남아있다는 것이죠. 소제목을 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제목을 작성함으로써 글의 방향이 엇나가지 않고, 읽는 입장에서도 기준점이 되기 때문입니다.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