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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책읽기

잘 팔리는 한 줄 카피-저절로 팔리는 한 줄 광고

"어떻게 하면 끌리는 카피 한 줄 쓸 수 있을까?"

"잘 팔려면 어떻게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최근 관심을 두게 된 분야 중 하나가 마케팅입니다. 애드워즈 광고 시스템을 통해서 광고도 만들어 봤는데요. 강렬한 한 줄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1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은 저에게 꼭 필요한 요소인데요. 카피를 좀 더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 '잘 팔리는 한 줄 카피'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가와카미 데쓰야는 카피라이터이자 쇼난 스토리 브랜딩 연구소의 대표입니다. 지금까지 50개가 넘는 기업 광고 제작에 참여했고, 광고와 관련된 상을 15회 이상 받았습니다. '이야기'가 가진 힘을 마케팅에 접목해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말을 가장 처음 만들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왜 카피가 중요한가?

요즘에는 정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한 줄이 첫눈에 와 닿지 않으면 대부분 끝까지 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이나 썸네일을 통해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짧은 한 줄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끌리는 카피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카피 쓰기의 기본은 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상품이 자신과 관계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상대가 물건을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자신과 관계있다는 생각을 만들기 위해서는 캐치카피력이 필요합니다. '잘 팔리는 한 줄 카피'에서는 5W10H 기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5W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대한 5가지 방법이고 10H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10가지 방법입니다.



뉴스를 팔아라.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를 좋아합니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쾌감으로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최초', '마침내', '드디어', '이제야' 같은 말을 넣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득을 제시하라.

사람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익을 삽니다. 사려고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자신에게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 기대치에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품이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잘 표현해야 합니다.



욕망을 자극하라.

욕망을 자극하면 그 상품에 흥미가 생기게 됩니다. 감정이 끓어올랐을 때 상품의 질이나 편익 부분을 제대로 어필하면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욕망을 자극해 상품을 팔려고 할 때는 어떤 말을 해야 가장 욕망을 자극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공포와 불안으로 부드럽게 위협하라.

크게 인간은 외모, 건강 등 신체에 관한 고민, 돈에 관한 고민,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이유는 내 외모나 신체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공포를 적절하게 자극하면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6장에서는 반응이 좋은 10가지 유형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10H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예시가 들어가 있어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잘 팔리는 한 줄 카피'를 읽어보았는데요.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그런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포스팅 제목에도 적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카피도 중요한 요소지만, 기본적으로 품질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카피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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