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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책읽기

콘텐츠의 정석-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넘었습니다. 포스팅하는 것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 줄 알았는데, 갈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제 찾기도 점점 힘들고,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좀 더 '효과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그런 고민을 덜어보고자 '콘텐츠의 정석'을 읽어봤습니다.



먼저 저자 장근우 작가는 '사원나부랭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포스트 <그 남자의 사회생활>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 하나로 인터뷰, 강연, 스카우트의 꿈을 이뤘는데요. 현재는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는 꾸준히 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재를 위해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소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잘하는 것을 적어보고, 그 둘을 이어보면 좋은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나가서 신나게 노는 것입니다. 소재는 머릿속보다 경험에서 얻어지기 때문입니다. 경험을 통해 꾸준히 관찰하고 메모해 놓으면, 소재를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독자가 글을 '술술' 읽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에 색을 더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데요. 적절하게 글자에 색을 입히면 더 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을 남발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 때는 구체적인 독자 설정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 내 콘텐츠를 볼까'를 생각해보고 이에 대해 상세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구체적인 독자 설정은 콘텐츠의 주제를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고, 유행에 휩쓸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줍니다.



이 외에도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정석'은 글쓰기나 콘텐츠 제작의 구체적인 기술보다는 소재를 찾거나 다루는 주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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