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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책읽기

생각정리스킬-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하고 말을 하며 살고 있는데요.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로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마냥 부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생각을 어떻게 말로 할까?' 이런 고민은 많은 사람이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거의 모든 생활에서 필요한 능력인데요. 학교나 회사에서 발표한다거나 회의를 할 때는 뼈저리게 그런 능력을 갖추고 싶어집니다. 말을 잘 하려면 평소에 생각 정리를 잘 해놔야 하는데요.



생각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곧바로 정리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생각 정리는 '우뇌'로 발산하고 '좌뇌'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각화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각화하기 위해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0가지가 넘는 생각정리 도구 중에서 효과적인 13가지 도구를 용도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상황과 목적에 맞게 활용한다면 머릿속이 잘 정리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독서 방법은 실전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치매에 걸린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기억에 남지 않는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서 방법으로 3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먼저, 독서 전 독서는 책을 읽기 전의 과정인데요. 표지나 제목 등을 보고 여러 가지 질문을 만들어서 스스로 답해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를 파악하고, 머리말을 읽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 중 독서는 책을 읽는 방법인데요. 목차를 통해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고 질문을 만들어 보고, 여백에 생각을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검색하듯 내용을 찾아보면 이해가 더 빨라집니다. 궁금함을 갖고 책을 본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책의 핵심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서 후 독서는 독서모임이나 생각이나 느낌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항상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 숙제였는데요. 이런 방법은 핵심을 파악하고 기억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 정리 스킬'에서는 목표를 세우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도구들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적절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실전에 적용을 해보기도 편리했구요. 마인드맵을 업무에 적용해보니 쓰임새도 다양하고 문제해결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맵 뿐만 아니라 다른 도구를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능률을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