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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책읽기

매일 아침 써봤니? 글쓰기 매일 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요즘 고전 게임을 조금 했더니, 책 읽기를 뒤로 미뤄버렸네요. 게임은 제가 항상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전 게임을 겨우 뒤로 하고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인 김민식 작가님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책을 쓰신 분인데요.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영어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않아 미루고 있습니다. 대신 글에 관련된 책을 쓰셔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블로그에 글을 본격적으로 쓰셨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하루하루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다고 하네요.



저도 『디지털노마드』 책을 읽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가장 힘든 게 글쓰기더라고요. 초등학교 다닐 때 일기 쓴 기억 외에는 글을 써보지 않았는데요. 그 때문에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더 잘 쓰기 위해서 글쓰기에 관한 도서를 여러 권 읽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부담을 떨쳐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차를 읽어보니 『매일 아침 써봤니?』는 그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조건 재미를 추구해야 합니다. 재미난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은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재미도 잃고, 돈도 잃기가 쉬운데요. 사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는 목표를 먼저 세우니 글쓰기가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글을 쓰는 자체보다는 다른 분야에 관심을 더 두게 되고,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아 무작정 써 보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작성하다 보니 그래도 500자 이상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요. 그로 인해 창의력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의력을 기르기는 쉽지 않은데요.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는 다양한 모습의 나를 만들고, 서로 다른 내가 만나 협업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고,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먼저 그 분야에 대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생각이 정리되며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단계별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책 읽고 포스팅을 하면, 한 번 더 내용을 복습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사실 꾸준히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운동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요즘에는 작은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돈이 들지 않는 것,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해도 절대 자책하지 말아야 합니다. 끈기는 재능도 이길 수 있습니다. 재능에 한계를 두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집니다. 



글쓰기가 쉬워지는 세 가지 팁

첫째, 스스로 마감 시간을 정합니다.

둘째,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앉아서 한 줄이라도 써 집중을 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나니 글 쓰는 부담이 덜해졌습니다. 그렇다고 글쓰기가 쉬워진 건 아니지만요. 무조건 써봐야 한다! 그게 답인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꾸준히 쓰는 것.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것. 남의 시선을 떨쳐내는 것.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