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바람 난무하는 요즘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나요? 날씨가 추워서 여행 다니기가 힘듭니다. 동장군의 여파로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하루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여행인지라 걱정도 많았는데요. 그때 광주공항 주차요금 때문에 차를 가져갈까 고민한 게 생각납니다. 주차요금이 얼마 나올지 두려웠거든요. 저처럼 차를 가져갈지 말지,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광주공항 주차요금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공항 주차장은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 운영 중입니다. 주차요금은 15분 이내까지는 면제됩니다. 잠깐 내려다 주는 정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겠네요. 이후 최초 30분까지는 500원 30분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일 단위의 주차 요금은 제 1주차장과 제 2주차장의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중(월요일~목요일)과 주말(금, 토, 일 및 공휴일) 요금도 차이가 나네요. 제1 주차장은 여객청사에 좀 더 가깝게 있으며, 주차요금 을 하이 패스 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단, 5만 원 이상 결제 차량 및 50% 요금이 할인되는 차량은 제외입니다.
실제 주차요금 조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광주공항 주차요금 조회가 가능한데요. 주차장과 입차, 출차 일시를 입력하고 요금 조회를 하시면 예상 주차요금이 표시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이 가까운 분들은 장기간 이용 시 택시 타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공항 입구에 택시도 수시로 대기하고 있어 큰 불편함을 없을 것 같습니다.
광주공항 주차요금 을 절약하는 팁을 드리면, 신공항 충전소에 2박 3일 9천 원, 3박 4일 1만 3천 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픽업도 바로 해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행에 대한 기대도 되고요. 다음 여행은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을 돌아보고 올 예정입니다.
광주공항 주차요금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도 잘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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