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순천 낙안읍성 입장료 할인 정보 및 관람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가 점점 풀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두 번의 한파만 참아내면 봄이 올 것 같은데요. 슬슬 여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주 즐겨찾는 순천 낙안읍성 입장료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데요.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고 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문화유산입니다. 매표시간은 월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전부 둘러보려면 매표 마감 시간 2~3시간 전에는 끊는 것이 좋습니다. 순천 낙안읍성 입장료 는 어른은 4,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2,500원, 어린이는 1,500원 인데요. 순천시민은 50%나 할인 ..
광주 제주 항공권 아낀돈으로 흑돼지 사먹자! 안녕하세요. 이제 곧 공포의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또 어떤 스트레스를 받을지 기대가 되네요. ㅋㅋ 설이 지나가고 나면 반가운 봄도 오는데요. 봄이 오면 제주도 한 번 가려고 광주 제주 항공권 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 겨울에 제주도행 비행기를 처음 타봤는데요. 공항도 처음 가보고 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는 가져가서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몰랐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겨집니다. 하지만 다시 갈 때는 좀 더 합리적으로 가야겠죠? 이번에는 미리 준비해서 저렴하고 즐겁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항공권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가격 비교를 통해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까지는 약 50분 정도 걸리는데요. 광주에서 제주도로 가는 항공권..
나주 승촌보 산책하며 생각정리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를 맞서 외출을 하려 하는데요. 광주에서 가까운 곳을 찾던 중 승촌보를 걷고 오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오자마자 강한 바람이 맞아주네요. 강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더 많이 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갈 순 없죠. 일단 차에서 내려 걷기로 합니다. 인조 잔디 축구장이 있네요. 한쪽에는 농구코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설관리가 잘된 느낌이네요. 바람이 많이 부니 연을 날리고 싶어지네요. 축구장 시설 이용료인데요. 평일은 4만 원, 주말은 5만 원이네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곳에서 축구 경기를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승촌보에 캠핑장도 있는데요. 데크 53개로 운영 중입니다. 처음 생겼을 때는 무료였는데, 지금은 요금을 받..
광주 첨단 락휴 테마파크에서 스트레스 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위는 사그라들지 않네요. 너무 집에만 움츠려 있어서 답답합니다. 춥지만 외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실내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방 탈출 카페도 많이 갔었는데요. 자주 하기에는 비용부담이 크더라고요. 이번에는 돈이 적게 드는 오락실로 선택을 했습니다. 광주 첨단 락휴 테마파크는 LC 타워 뒷편에 있는데요. 예전에 야구 타격연습을 하러 자주 왔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야구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네 군데에서 한 군데로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좌타인데 우타만 이용할 수 있네요. 대신 오락 게임 수가 늘어 났습니다. 먼저 비비탄 사격장 입니다. 천원을 넣으면 그냥 사격 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18발 사격할 수 있습니다...
남광주 야시장. 참이슬이 나를 부른다! 안녕하세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화재 소식으로 가슴이 아파지네요. 유난히 이번 겨울에는 화재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그 반대기도 하지요. 항상 불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남광주 시장은 광주광역시 수산물 대표시장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주차는 천변 쪽에 위치한 남광주 시장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먹거리가 유혹을 시작합니다.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웠음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역시 시장은 ..
광주공항 주차요금 알고 가는 당신은 햅~격! 안녕하세요. 칼바람 난무하는 요즘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나요? 날씨가 추워서 여행 다니기가 힘듭니다. 동장군의 여파로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하루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여행인지라 걱정도 많았는데요. 그때 광주공항 주차요금 때문에 차를 가져갈까 고민한 게 생각납니다. 주차요금이 얼마 나올지 두려웠거든요. 저처럼 차를 가져갈지 말지,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광주공항 주차요금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공항 주차장은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 운영 중입니다. 주차요금은 15분 이내까지는 면제됩니다. 잠깐 내려다 주는 정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겠네요. 이후 최초 30분까지는 500원 30분 초과 1..
전주 한옥마을에서 왕이 되보고 싶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여행을 많이 못 다녔네요. 한파와 눈이 와서 움직이기가 불편했어요. 2주 만에 날씨가 풀리네요. 그날을 놓치지 않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전주 한옥마을 한복 대여를 해봤는데요. 용포를 걸쳐봤어요. 왕이 돼보고 싶었습니다. 배우들처럼 그런 느낌은 나질 않네요.ㅋㅋ 당연하지만. 이런 체험 돈 아까워서 잘 안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기에 저도 걸쳐봤어요. 처음엔 조금 민망했지만 저보다도 특이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남자가 여자 옷을 입기도 하고.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달라서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겠어요. 제가 빌린 곳은 비쌌던 것 같습니다. 빌려 입고 돌아보니 싼 곳이 많았어요. 번화가 쪽이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왕이 되어 경치를 감..
남해 망운산에서 일출 보며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2017년 마지막 날에 남해로 향했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다음날은 망운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를 보기로 했어요. 올해 2017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퇴사를 한거네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매던 중에 가장 끌리는 것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 6년 만에 가장 큰 사건일 거에요. 아직 부모님은 모르시고 계시고 성과도 난 것은 없지만, 이전 퇴사했을 때랑은 다르게 기대감에 부풀고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창원을 구경하고 숙소에 도착하자 이내 출출해졌습니다.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서 근처 식당을 찾아 다녔습니다. 근처에 남해 대교가 있어서 그쪽으로 고고~ 바닷가에서 먹는 회는 정말 최고죠. 거기에 야경까지 곁들여져 화려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습니..
야경보러 창원에 있는 콰이강의 다리에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창원 가볼만한 곳인 창원 콰이강의 다리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 가족의 2017년 마지막 여행이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한 해를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2017년 마지막 밤 멋진 야경을 기대하며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교통은 약간 막히기는 했는데, 화가 날 정도는 아니었네요.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의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고 하여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 옆에 있는 스카이 워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13m 이상 되는 높이라고 하던데 고소공포증인 저는 오늘도 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바다가 너무 깨끗해 보여 기분이 좋네요 아~ 스카이 워크라고 하더니 유리판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런..
순창 강천산에서 겨울을 담고 왔습니다.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가벼운 산책도 할겸 광주 근교에 있는 순창 강천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입장권은 성인 3천원이에요~ 자주 오던 곳인데 이렇게 한 겨울에 와보긴 처음이에요~ 여름에 계곡에서 놀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 강천산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연출 되었어요 어제 눈이나 비가 왔는지 땅이 얼었다가 녹아서 길이 좀 질퍽거렸어요. 강천산은 물이 굉장히 맑아서 깊은 계곡도 속이 훤이 들여다 보여요. 맑게 보이는 계곡물이 제 마음도 정화시켜주네요 이곳은 깊어서 물놀이 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어요~ 지나가던 길에 강천사가 있네요.화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