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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스킨워시-남자 바디워시 추천 세안제, 바디워시, 손 세정제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르오스 스킨워시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마침 다 떨어져서 옥션에서 500mL 짜리 2개 구매했어요. 제 피부는 굉장한 지성인데요. 씻고 나서 3시간 넘어가면 얼굴에 기름기가쭉쭉 빠져나와 민망할 정도의 광채가 연출됩니다. 그래서 세안제를 신경 써서 고르는 편인데요. Ulos 스킨워시는 약간의 멘톨 향이 첨가되어있어서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 시원한 느낌을주더라고요. 무엇보다 거품이 엄청 많이 나서씻는 느낌이 납니다. ㅎㅎ씻고 나면 뽀득뽀득한게 아주 맘에 들어요. 우르오스 스킨워시를 사용하게 되니 욕실 물품이간편해졌어요. 전에는 세안제, 바디워시, 손 세정제를각각 따로 두다 보니 욕실이 복잡했는데, 이 제품하나로 머리카락 빼고는 다 사용하니 샴푸..
예쓰24 바이백 이용하기 저는 책을 다 읽고 예스24 바이백을 이용하는데요. 포인트로 받게 되면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많은 사람이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거나 생각을 표시하면서 읽는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적응이 안 되고 책을 읽어도 잘 기억을 못 하기 때문에 노트에 기록을 많이 남기곤 합니다. 밑줄 그어도 다시 읽어보지 않아서 방치하기 때문에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때문에 책을 팔 때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깨끗한 상태로. 이제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도서관에 없는 책만 주문해서 읽는 걸로~~ 저는 yes24바이백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바코드만 찍어도 책이 검색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 머피의 법칙 이번에는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머피의 법칙인 줄 알았는데 잠재의식을 활용한 성공 법칙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잠재 의식에 대한 언급이 자주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꿈꾸는 다락방 같은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자기계발 도서가 유행하기도 했지요. 잠재의식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의식 조차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의 영역으로 의식 세계에 존재하는 개인에게도 자각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정신세계입니다. 머피 박사는 이런 잠재의식을 바꾸고 그것을 활용하는 법에 관해 설명해 주었어요. 사실 이런 잠재의식이나 우주가 나오고 그런 부분을 믿는 편은 아닌데요. 부에 관련된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남해 망운산에서 일출 보며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2017년 마지막 날에 남해로 향했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다음날은 망운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를 보기로 했어요. 올해 2017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퇴사를 한거네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매던 중에 가장 끌리는 것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 6년 만에 가장 큰 사건일 거에요. 아직 부모님은 모르시고 계시고 성과도 난 것은 없지만, 이전 퇴사했을 때랑은 다르게 기대감에 부풀고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창원을 구경하고 숙소에 도착하자 이내 출출해졌습니다.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서 근처 식당을 찾아 다녔습니다. 근처에 남해 대교가 있어서 그쪽으로 고고~ 바닷가에서 먹는 회는 정말 최고죠. 거기에 야경까지 곁들여져 화려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습니..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나답게 사는 법 내가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 왜 난 나답게 살고 있지 않을까?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할까? 이런 고민은 항상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나답게 살지 못할까? 아마도 주변의 시선이 두렵고 이를 이겨내는 방법이 다소 서툴러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인한 편견이 제 마음속 한구석에 뿌리 깊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편견은 왜 생겨났을까요?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그 틀에 맞춰서 일부러 끼워 맞추기 때문은 아닐까요? 가족들 혹은 연인이 실망했던 모습이 떠올라서 생겨난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곱씹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있는 나..
야경보러 창원에 있는 콰이강의 다리에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창원 가볼만한 곳인 창원 콰이강의 다리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 가족의 2017년 마지막 여행이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한 해를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2017년 마지막 밤 멋진 야경을 기대하며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교통은 약간 막히기는 했는데, 화가 날 정도는 아니었네요.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의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고 하여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 옆에 있는 스카이 워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13m 이상 되는 높이라고 하던데 고소공포증인 저는 오늘도 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바다가 너무 깨끗해 보여 기분이 좋네요 아~ 스카이 워크라고 하더니 유리판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런..
순창 강천산에서 겨울을 담고 왔습니다.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가벼운 산책도 할겸 광주 근교에 있는 순창 강천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입장권은 성인 3천원이에요~ 자주 오던 곳인데 이렇게 한 겨울에 와보긴 처음이에요~ 여름에 계곡에서 놀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 강천산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연출 되었어요 어제 눈이나 비가 왔는지 땅이 얼었다가 녹아서 길이 좀 질퍽거렸어요. 강천산은 물이 굉장히 맑아서 깊은 계곡도 속이 훤이 들여다 보여요. 맑게 보이는 계곡물이 제 마음도 정화시켜주네요 이곳은 깊어서 물놀이 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어요~ 지나가던 길에 강천사가 있네요.화려하..
야경보러 보성 빛축제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늦게 일어났으니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이날은 날씨가 추워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정했다. 검색해서 우리가 찾은 곳은 보성 가볼만한 곳인 보성 차밭 빛축제로 출발~ 보성 빛축제는 2017.12.15~2018.01.14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장소는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해수욕장 2군데에서 빛축제를 하고 있다. 율포해수욕장도 가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볼 거리가 다양하지 않아 아쉬웠다. 입장권은 성인 5천 원인데 입장권으로 먹을 것을 사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점등 시간은 18:00 시부터 22:00 까지라고 하여 우리도 그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도착해보니 평일이지만 사람이 꽤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불빛들이 번뜩거리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소망을 적어 터널에 걸어..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그것으로 성공하기 위해.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이 책을읽게 되었다. 저자인 나폴레온 힐은 일생 동안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 미국을비롯한 전 세계적인 성공철학의 거장이 되었다. 엔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윌터 크라이슬러 등세계 거부들의 경험이 그가 성공철학의 대가가 되게 하는 밑바탕이 되었다.그의 성공철학은 1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단계별로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통해서이를 응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은 모두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있었다."따라서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문은 열릴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사고의 힘은 강력하다. 그리고 무의식의 힘은 강해서..
제주성산일출봉에 오르다. 화산활동의 흔적 제주도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제주 가볼만한 곳인 성산일출봉을 마지막으로 제주도와 작별하기로 하였다. 멀리 숙소에서만 보다가 가까이 가니 생각보다 거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무사히 잘 올라갈 수 있겠지? 성산일출봉은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화산 활동 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띠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다.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데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올라가는데는 가파른 계단 길이어서 다소 좀 힘들다. 간만에 등반했더니다음날 종아리에 근육통이 왔다. 오르는 길에 신비한 모습을 한 바위들이 우뚝 솟아있었다. 드디어 정상 도착. 정상에 오르니 오목한 형태의 분화구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