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제주도의 야경보러 용두암과 용연 구름다리 보고 왔습니다. 제주도 마지막 날의 마지막 일정은 제주도 야경 명소인용두암과 근처에 있는 용연 구름다리다.제주도 야간 명소로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한 이 바위는높이는 약 10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바위 옆으로는 계단이 있어 해안가로 내려가서제주도 야간명소인 용두암을 정면으로 볼 수 있게 해놓았다.내려가면 포토존이 있으며, 조명이 비추고 있어사진 찍기도 좋았다.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용두암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근처에는 용연 구름다리가 있어 건너보았다.다리가 흔들거리고 옆이 줄로만 되어 있어 다소 겁이 났지만, 후다닥 건너갔다. 건너가게 되면 공원 산책로처럼 되어 있는데 조명이 많지 않아 돌아보기가 좀 그랬다.조명..
조용하지만 운치있는 제주도의 선운정사 제주도 여행을 온 지 벌써 3일째가 되었다. 오늘도 야경을 보기 위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제주 야간명소로애월읍에 위치한 선운 정사로 가보기로 하였다. 선운 정사로 들어가는 길은 다소 좁아서 반대편 차가 오면 어떻게 하지? 하고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나가는 길은 반대편으로 나있어서 상대편 차와마추칠 걱정은 다소 덜어두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운전은 조심해서 해야 할 듯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나갈 때 조금 고생했다. 내 차가 아니기에..조심 조심 입구에는 불 켜진 연등이 펼쳐져 있었다.형형색색의 연등은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연꽃 등이 있는 미로인데, 들어가면 안 되는 줄 알고 밖에서만 보고 왔다;;나는 사진을 정말 못 찍는 듯.다른 사람이 찍은 거 보니 예쁘게 찍었던데~이곳은 황금범종각. 이름에 ..
부자 되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2 6장.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22.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누군가의 소유라는 뜻이다. 나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장 먼저, 정부가 가장 나중에 소득을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통제하에 있는 회사로 당신의 사업을 보호해야 한다.23.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증상만을 해결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면 차에 기름이 새고 있을 때 기름은 계속 채워 넣는 것 보다는 새는 곳을 수리해야 한다. 선택권을 남에게 넘겨버리지 말라. 우리는 부모님이나 친구들, 직장 동료들에게 선택권을 넘겨버린다.성공은 과정을 이루는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다.24. 자동차 앞 유리부터 닦아라. 자신을 한정 짓..
에메랄드빛 바다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바다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제주도에서 유명한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 가보기로했다. 근처에 한림 공원이 있어서 같이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이날은 너무 늦게 와서 패스~다음번에 제주도에 오면 한림 공원에 꼭 가봐야겠다. 숙소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을 달려서 도착.시내권에서는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운전하기가 힘들었다. 렌터카 차량 반납할 때도 충분히 계산 잘해서출발해야 할 것 같다. 자칫 늦을 수도 있기 때문.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여,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명랑분식을 사서 분위기 좋게 바닷가에서 먹어보려고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제주 협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주차한 후 바로 바닷가로 달려갔다. 물이 굉장히 맑아서 '에메랄드빛바다가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 우선 ..
제주도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 셋째 날 처음 목적지는 구좌 가볼만한 곳 제주 레일바이크를 타보기로 했다. 구좌읍에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했는데꽤 많은 할인은 받을 수 있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탈 때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특히나 눈이 온 다음 날에 오면 더욱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했다. 처음 타보는 레일바이크인데 페달을 굴려 한 바퀴 돌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이곳은 자동으로 앞으로 간다고 했다. 와우~페달을 밟지 않아도 된다니~ㅋㅋ횡재였다.내 허벅지가 나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 같다. 출발과 동시에 자동으로 앞으로 나갔다. 드넓은 평야에 억새가 펼쳐져 있어 마음의 여유를가져다주었다. 이동하는 내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제주도 야경 명소인 허브 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둘째 날 마지막 목적지는 허브동산으로 정했다. 허브동산은 제주도의 야간 명소로 유명하다.요금은 기존에 에코랜드와 패키지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할인받고 구매할 수 있었다. 5시쯤 도착했는데 아직 날이 밝아서 조명이 켜지지 않았다. 조명이 켜지지 않아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조금 올라가니 실내 허브 정원이 있어서 어두워질 때까지 허브 정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실내 정원에는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허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 구경하다 보니 드디어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니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다. 귀여운 달팽이 한 쌍. 달팽이만 보면 예전 깜찍이 소다가 생각난다. 길이 러블리하게 잘 꾸며져 있어 ..
제주도의 천지연 폭포, 새섬 , 새연교의 경치를 감상하다. 점심으로 전복을 먹고 난 후 다음 목적지인 서귀포에 있는 천지연 폭포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매표소로 가서 표를끊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었다. 입구에서부터 청둥오리가 여유롭게 헤엄치며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따라서 산림욕을 즐기며 느긋하게 산책했다. 천지연 폭포까지는 한 5분 정도 걸린 것 같다.드디어 말로만 듣던 천지연 폭포에 도착.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폭포는 시원함과 동시에 내 눈을 정화해 주었다.천지연 폭포는 높이가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 못의 깊이는 20m에 이른다고 한다. 기암절벽을 이루는 계곡 주변에난대림이 형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다. 천지연 연못 속에는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가..
제주도에 있는 쇠소깍에 다녀 왔습니다. 경치가 와~ 제주도에 온 지 벌써 둘째 날이 되었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쇠소깍. 이름이 참 어렵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을까? 쇠소깍의 유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고 하여 쇠돈으로 불리고 있으며, 효돈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쇠돈 내의 깊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 소와 끝이라는 "깍" 이 합쳐져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여름에는 카약과 해변 운영 및 검은 모래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로 옆의 데크길을 따라 내려갔다. 내려가니 에메랄드 빛의 물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굉장히 물이 맑아 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었다. 데크길을 따라 쭉 걸으니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 나왔다. 모래가 곱고 정말 모래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출렁이는 ..
처음가는 제주도여행. 어디부터 가야할까? 회사를 그만두고 첫 여행은 제주도로 정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내륙이 아닌 곳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다. 우선 제주도에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다. 항공권은 티웨이 항공에서 표를 샀다. 스마트 운행으로 예약하니 저렴하게 왕복할 수 있는 표를 끊을 수 있었다. 숙소는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호텔스닷컴에서 제주 골든 튤립 제주 성산 호텔로 정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바다전망이 최고인 것 같았다. 또한, 평도 좋은 편이라서 2박을 전부 여기서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렌터카를 예약하였다. 가격 비교해주는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비교해주고 있었다. 그랜저 HG가 타보고 싶어서 저렴한 가격에 3일을 빌릴 수 있어서 한 번 타보기로 했다. 렌터카는 LPG 주유소가 찾..
부의 추월차선 1 - 빠른 부자의 길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면 하던 일이나 계속하여라." 1장. 부자 되는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01. 천천히 '부자 되기' 로는 가망이 없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시간 소요로 인해 실패하게 되는 게임이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대부분 부자 되는 방법은 아껴 쓰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내용인데 사실 나는 투자할 돈도 없고, 젊어서 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저자의 말이 조금 더 이해가 간다. 젊어서 좋은 차를 타고, 더 좋은 집에 살고 싶다. 이러한 욕구는 대부분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 현실이 만들어 놓은 틀 때문에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0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아이스크림 가게 앞..